랭키파이는 10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주식 증권사 부문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6월 2주차 기준 주식 증권사 트렌드지수 1위는 미래에셋증권, 2위는 삼성증권, 3위는 키움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트렌드 지수 8352포인트로 한주간 637포인트(7.1%) 감소했다.
삼성증권이 7315포인트로 지난주에 비해 트렌드지수 하락폭이 커지면서 2위로 마감했다.
3위 키움증권은 7130포인트로 전주보다 854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트렌드 지수 11위는 신한투자증권, 12위 유진투자증권, 13위 이베스트투자증권, 14위 IBK투자증권, 15위 하나증권, 16위 현대차증권, 17위 신영증권, 18위 교보증권, 19위 하이투자증권, 20위는 메리츠증권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6%, 여성 44%, 2위 삼성증권은 남성 63%, 여성 37%, 3위 키움증권은 남성 65%, 여성 35%로 집계됐다.
트렌드지수 1위 미래에셋증권의 연령별 선호도를 보면 10대 1%, 20대 9%, 30대 17%, 40대 27%, 50대 46%로 5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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